1박 2일 제천 여행기 » 6. 의림지 산책 후 잠시쉬어가는 시간, 카페 타르타르


안녕하세요~
레몬🍋입니다 ^^
10월에 다녀온
제천여행기 시작해봅니다 ~

의림지를 다 돌고나니
살짝 나른해지면서 피곤함이 몰려오더라구요~
아침부터 여행을 위해 일정을 시작했으니
피곤할 수 밖에 ;; ㅎㅎㅎ
그래서 의림지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살포시 쉬러 갔습니당 >ㅁ<
타르타르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52-1
영업시간 08:00 ~ 22:00
카페가 의림지 근처에 있어서
우선 너무 좋은 것 같았어요~~
쉬어가기 딱 좋은 위치에
뭔가 마당도 있고 넓은 카페이고
주차장도 넓어서 이용하기 편한 곳이였답니다 ^^


들어오자마자 사로 잡는 빵들 ..
각종 이쁜 타르트들과 빵들이
너무 눈에 띄는거예요 ㅋㅋ 힛!!
먹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저녁을 먹으러 가야하는 일정이기에
참아봅니다 ㅋㅋㅋㅋ







타르트는 눈으로만 골라야한데요 ㅋㅋ
그래서 눈으로 열심히 보면서
먹고 싶은 마음을 억눌렀습니다 ㅋㅋㅋㅋ

네!
드디어 키오스크 앞에 도착~
요즘은 키오스크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ㅎㅎ

메뉴가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뭘 고를까 한참 봤어요 ㅎㅎ







무사히 주문을 하고
이제 자리를 둘러보니
엄청 넓고 좌석이 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저기 저 멀리 보이는 좌식 테이블에 앉았어요 ㅋㅋ


여기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을 땐 밖에 앉아있기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ㅋㅋ
완전 생명수 같았어요 ㅋㅋ
목이 엄청 말랐었는데 벌컥 벌컥!!
-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 아이스 홍차라떼 5500원

음료 다 마시고 잠시 쉬다가 나오는 길에 본
빵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물 마시는 곳 발견 ㅎㅎㅎ

여행에 잠시 숨 고르는 시간과 함께
목 마르던 우리의 생명수를 주었던
의림지 근처 카페 타르타르 였습니다 ㅎㅎ
다섯번째 여행지가 궁금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