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몬🍋입니다 ^^
10월에 다녀온
제천여행기 시작해봅니다 ~
여행에서는 쉼도 중요하죠 ㅎㅎ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쉬러 들어가는 길입니다!
저는 야놀자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
제천의 다른 유명한 숙소들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급하게 예약은 했지만 꽤 만족한 숙소 였답니다 ㅎㅎ
노블모텔
충북 제천시 용두천로 19길 14
043.646.5200
황금연휴에 방문한 곳이라
가격은 6만원이였는데
제 입장에선 잘 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 다행인 ... ㅎㅎ
그만큼 제천에 사람들이 놀러 많이 오더라고요 ㅎㅎ
저는 밤이 되서야 들어왔습니다~
외관 한번 딱 찍어주고요!
들어오자마자 밝혀주는 호텔 노블!
음.. 노블 모텔이였는데 ... ㅎㅎㅎㅎ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머신과 전자레인지가
1층 로비에 있었어요 ㅎㅎ
방에 들어왔더니
정말 잠만 간단히 잘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는데
저는 숙소는 잠을 자고 씻을 수만 있으면 되는지라
깔끔하기만 하면 만족하니까
들어오자마자 괜찮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들어오자마자 거울과 티비 냉장고가 보이고
간단한 테이블이 보였습니다 ㅎㅎ
침대는 넓고 ㅋㅋ
베개가 생각보다 폭신하지 좋아서
잘잤음요 ㅋㅋ 매우매우매우!
(아침 일찍 여행 시작해서 피곤했을지도 ... )
넥플릭스도 볼 수 있고 와이파이도 있어서
티비도 열심히 봤었어요 ㅋㅋ
넥플릭스 .. 트니까 와! 멈출수 없었다고요 ㅋㅋㅋ
수건과 함께 각종 일회용품은
저 가방 안에 들어있었어요 ㅎㅎ
냉장고에는 생수 2병이 있었습니다 ㅎㅎ
화장실도 깔끔했고
샴푸,린스,바디워시까지 다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룻밤 가볍게 쉬어가기엔
주차도 편하고
룸 컨디션도 깔끔해서 좋았지만
제가 느낀 단점 2가지는
1. 침대 주변에 전기코드가 없어서
휴대폰을 충전할 때 불편했습니다.
(티비 옆엔 멀티탭도 있어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침대와 거리가 있다보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2. 날씨가 생각보다 추웠는데
바닥 난방이 중앙 난방이라서
밤에만 틀어주셔서 방에 들어왔을때
좀 써늘한 기운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밤 늦게는 바닥이 따뜻해지긴 했어요.)
그래도 제천 여행와서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곳이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것이라면 추천합니다 ㅎㅎ
일곱번째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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